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 남기네요.^^
작년에 큰아이 수학과외 선생님 너무 만족해서 후기 글 한번 남겼었는데 이번에 막내도 영어과외 시작했어요.
저희애는 이전에 따로 영어유치원을 다니거나 하진않았구요. 학습지만 조금 풀었어요.
초등학교 들어가서 거의 처음 시작하다보니 다른 과목보다 영어가 특히 다른아이들이랑 실력차이가 많이 나서 아이가 스트레스를 받아하는 것 같더라구요..
큰아이 과외했던 것이 생각나서 학교 끝나고 놀이식으로 아이가 영어 거부감 없게끔 했으면 한다고 말씀 드렸어요.
발음이 좀 좋으신 선생님으로 원했는데 미국에서 거주하셨던 선생님이 오셨어요.
확실히 발음이 좋으시더라구요 ㅎㅎ 아이에게 눈높이 맞춰서 잘 이끌어주셔서 이번에도 일단 너무 만족이에요.
아직 몇번 안해봐서 좀 더 해보고 다시 후기 남기러 올께요. 연결 잘 해주셔서 감사해요^^
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