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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가장 잘한 일 아닌가 싶습니다
수국사랑 조회수:640
2020-10-05 13:54:37

아들이 올해 고3인 학부모 입니다.

올초 코로나로 분위기 뒤숭숭할때에... 가장 먼저 한 일이 아이 수능 준비를 과외로 돌린 일 입니다.

국어는 아이가 안정적으로 1등급이기도 하여 영어와 수학을 하고있고(학원도 병행하였지만...) 과외에 촛점을 두었습니다.

현재 6개월정도 되었는데 정말 그때 과외를 시작하지 않았더라면 어땠을까 생각하면.... 아찔합니다...

수험생카페나 실제 학부모들 이야기 들어보면 코로나가 장기화되면서 아이들의 학습패턴이 무너지다보니... 성적의 격차가 상상 이상인듯 하더군요... 주변에도 아에 올해는 포기하는 분위기인 집도 다수 입니다.

이제 두달 남았군요... 수능이 얼마 남지않았는데 과외를 이제사 시작하기엔 늦었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으나 제 생각은 조금 다릅니다.

오히려 지금부터 옆에서 마인드컨트롤을 잡아줄 멘토가 필히 있어야 할 시기가 아닐까요... 학교며, 학원이며, 사회 분위기며 이렇게 혼란스러운 시기에 아이가 혼자 마음을 다잡고 가기엔 너무나 가혹하지 않나 그런 생각입니다..

이번 추석때 단지 엄마들과 간단히 커피마시며 이야기를 나누다 안타까운 마음에 몇자 적어 봅니다..

 대한민국 어게인.. 내년 수능에는 코로나 없는 세상의 수험생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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