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2학년인데.. 아들이 내신은 영 꽝이어서... 수능 준비로 과외를 시작했습니다...
아들놈은 학원다녀도 된다고.. 하는데 저가 맘이 안놓여서요...
이번에 옆학교에서도 코로나 확진나서... 겨울이라서 그런가요... 언제쯤 종식될런지...
하여튼... 코로나 아니어도 일대일로 선생님이 밀착케어 해주시니까 수업시간에 허튼짓 안하고 잘 하니 좋으네요..
학원가면 수업을 듣는지 친구들이랑 농땡이피는지.. 알수가 없지요...^^
이왕 하는거 정신차리고 선생님 말씀 잘듣고 열씸히 했으면 합니다..
신경 많이 써주시고 좋은 선생님 붙여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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