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춘기가 심하게 와서 공부도 안하고 친구들과 어울리기 바빴던 기현이
걱정많이 하다가 과외를 겨우 시작했는데 지금은 맘잡고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선생님이 재밌으시고 어리셔서 그런가 기현이 맘을 잘 헤아려주시네요
덕분에 잔소리도 안하고 공부하라고 재촉도 안하다보니 기현이도 좋고
저도 좋네요^_^
선생님들, 과외스터디분들 다들 고생많이하셨을텐데
너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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