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중학생 아들 둔 엄마입니다.
아이가 공차는것만 좋아하고 영수는 말할것도없고 공부에 소질이 없어서~~ ㅜㅜ
종합학원에 보낼까하다가 못따라가고 기죽고 공부에 더 거부감 가질까봐 수학부터 과외 시작했네요~
기본개념이 하나도 없어서 문제는 거의 손도 못댔는데 수업하고 나서 문제집에 하나둘씩 동그라미 쳐지는거 보니 그래도 돈쓴 보람있다 싶어요~~
이제 두달차인데 적응좀하는거 같아서 영어도 해볼려구요.
상담사님이 아이 성향 잘파악하시고 딱 좋은 선생님 붙여주셔서 이번에도 믿고 맡기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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